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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는 비 도덕적인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오이디푸스는 엄청난 저주를 퍼부었고 그것은 결국 스스로에게 내리는 저주였다. 자신이 그자를 비난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벌을 받은 것 이다.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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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아니다. 하지만 오이디푸스가 진실을 알고 난 뒤 스스로의 눈을 찌르며 테베를 떠나 죽음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극이 완전한 비극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 -그리스 신화 8 <오이디푸스>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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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클레스 비극』소포클레스 지음, 천병희 역, 단국대학교 출판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 및 아이아스에 나타난 성격비극적 요소」,채수환 논문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에 있어서의 인간과 신」백경옥 논문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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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아가멤논」
❷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Ⅱ. 소포클레스
❸ 「오이디푸스 왕」
❹ 「안티고네」
Ⅲ. 에우리피데스
❺ 「메데이아」
❻ 「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
Ⅳ. 그리스 비극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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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에서 말하는 것은 비극 그 자체는 비극일지 몰라도, 비극을 깨닫는 것은 비극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것은 지혜로운 인간이 통찰의 눈을 얻는 것이며 자아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기회이기도 하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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