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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시대의 문화와 생활 모습으로 주로 접근하는데 이런 내용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손안의 박물관 처음만나는 문화재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일까?”
고구려 벽화와 나이키
풍속화가 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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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맹목적으로 좋다고 따르기 보다는 우리 한국의 것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우리 전통 과학을 공부해서 공학으로 승화시키고 우리의 것 연구에 열정을 태우는 분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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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틈틈히 읽기 좋았던 “박물관 보는 법”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박물관을 볼 수 있는지, 관람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등 궁금증을 자극했다.
얇은 책속에는 한국의 박물관 100년사가 담겨있었다.
최초의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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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형편없는 나지만 박물관에 가서 옛 유물들을 보며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청자나 회화 등을 보며 우리 조상들의 예술문화가 현재 21세기 못지않게 발전 되어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서천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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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한다든지 해서, 그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지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꾸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나서 경복궁 한바퀴를 돌고 오니 정말 오늘 하루가 뜻깊고 신나는 하루가 된 것 같았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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