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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Ⅱ. 목사의 사명
Ⅲ. 목사의 필요성
Ⅳ. 목사의 역할
Ⅴ. 손양원 목사
Ⅵ. 김익두 목사
Ⅶ. 아펜셀라 목사
Ⅷ. 목사의 이상
Ⅸ. 향후 목사의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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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님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사랑으로, 죽기까지 하나님께 충성한 순교자요, 사랑의 사도였다. 그는 기도를 호흡으로 삼고, 성경을 양식으로 삼고, 전도가 생활이 되어 사신 분으로 원수에게는 사랑으로,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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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나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그리고 죽으셨기에, 예수님에 대한 신앙이, 기복의 주술, 소망의 투영과는 다른 것임을, 진정한 것임을 분명히 드러내었고, 그래서 이 땅에 기독교가 부흥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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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과분한 축복 누리게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그 분의 일생은 감사였고, 또 사랑이셨습니다. 그래서 손양원 목사님의 일생을 기록한 책 제목이 [사랑의 원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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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자신의 양들을 목숨을 다하여 지키려는 목자의 삶...
이런 신행일치의 삶 자체가 그 어떤 업적과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골이 깊을수록 산은 높다하지 않던가.... 삶의 골이 깊고도 깊은 손양원 목사님의 인생여정은 오늘날 나와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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