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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서와 같은 경험들을 통해 우리는 해로운 수치심의 위험성을 깨닫고 그것으로부터의 치유법을 배울 수 있게 된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인간은 언제나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실제 우리는 삶에서 다양한 기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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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를 받아 누리고 살아간다는 감격을 맛볼 수가 있다.
이러한 은혜를 먼저 맛보고 이웃에게 실천할 때 먼저 자신이 수치감에서 구원을 받고 그 수치감에 빠져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구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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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내 감정이였다. 그 감정을 온전히 느껴본다는게 나에겐 큰 에너지를 쓰게 되었다.
내 감정과 내 몸은 의지와 관계없었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 할 되는 것이였다.
생각이란 틀속에 가두어 놓을 수도 없고 숨길 수 도 없었다.
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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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이 내재된 사람에게는 자신의 수치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는 하나님과 일치를 이루는 일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밖으로 꺼내는 작업 없이는 우리의 자아는 상하고 분리된 채 남아 있다.
사실 수치심은 내가 미처 알아채지도 못했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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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해로운 수치심은 기능적인 규칙들은 기쁨과 웃음을 촉진한다.
기능적인 좋은 규칙
기능적이고, 건강한 가족에서 역설적인 것은 개별성이 증가할 때 연결성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분리되고 온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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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될 수 없는 상처와 평생 짊어져야 할 부담스러운 문제를 남긴다. 더욱이 믿는 사람이 이혼자의 팻말을 걸고 다니는 자체가 교회 안에서 영적인 죄의식과 심리적 수치심을 잠재적으로 보듬은 채 생활하게 된다. 이혼자에 대한 목회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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