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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입시 수학만 발전하고, 응용수학만 중시되는 현실에서 수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단점은 포지셔닝이 애매하다는 것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준보단 약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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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은 세상을 합리적으로 보는 창으로, 역사, 경제, 음악, 미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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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수학을 인문학으로 해석해 융합의 지식을 전달하려 했지만 막연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수학은 여러 분야에 있다고 말하고 싶었는지 인문학의 깊이가 조금 부족한 것 같고, 수학은 인문학과 관련된 현재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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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환자라고 했다. 그래도 수학으로 시련을 치유할 방법이 없을까? 바로 ‘+’ 덧셈이다. 꿈, 희망, 좋아하는 일을 향한 도전 등을 더하면 0으로 아무 것도 아니었던 인생이 ‘의미 있는 인생’으로 바뀐다. 더 이상 a=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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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배 문제를 정치인들 손에만이 달려 있는 줄 알았는데, 수학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브로콜리 모양이 참 특이하다, 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일정한 모양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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