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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하던 그 아줌마가 생각난다. 난 결국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모임도 빠지고, 새로 나온 음식 쓰레기 봉투에 음식 쓰레기 말려서 봉투에 담으라는 말에 성질부터 냈는데…부끄럽긴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맞는 조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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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니어링과 헬렌니어링 부부의 삶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항상 지금 현재의 내 모습에 감사를 하며 그동안 대충대충 삶을 살며 그렇게 버린 지난 과거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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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링 부부가 직접 집을 짓고, 밭을 일궜던 곳이 지금은 니어링 부부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장소가 되었다.
<굿 라이프 센터>에서 만난 이들은 니어링 부부의 소박한 생활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땅과 가까운 생활을 하면서, 신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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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었다. 세계의 벽은 허물어지고 있다. 세계의 농산물이 국경 없이 넘나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세속에 전적으로 얽매이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구하여 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니어링 부부처럼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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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니어링은 삶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했다. 그는 한 강연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갖고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소유물이 마치 자신을 대변해 준다고 믿는 현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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