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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가 아닌 의료 제도의 공공성 확보를 통한 국민건강보험 확대라는 결론이 나온다. 의료 민영화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길 거대 생명보험사의 음모는 이미 미국의 사례에서 충분히 볼 수 있다. 영화 <식코>를 보고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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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에 의한 정치 의 원리는 지금의 미국 현실과는 전혀 모순된 말이 되어버렸다. 국민이 먼저이기 보다는 돈이 우선인 사회, 국민들은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조차 돈 때문에 받지 못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또한 이런 잘못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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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은 모든 나라의 문제인 것 같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나은 것 같지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미국처럼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도 요즘 의료보험이 민영화가 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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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다. 내 적은 돈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멋진 제도인가. 잘린 손가락을 보며 6만 달러로 가운데 손가락을 붙일지 12만 달러로 네 번째 손가락을 붙일지 고민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라 빈부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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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며 인종면에서도 백인에 비해 흑인이 다수이다. 마이클무어감독은 사회복지를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면서도 넓은 시야와 다양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의료보장제도를 꼬집었다. 작년 이맘때 개봉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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