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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자살이 탈출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생명은 하나님의 소관이지 사람이 관여할 것이 아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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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아가서는 안 된다. 0.1퍼센트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생존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앞에 막막하고 변하는 것이 없을 것 같더라도 죽음이라는 길로 눈을 돌리기보다는 고통을 느끼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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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다. � 여성 변호사가 그를 도우러 오고, 그들은 죽음이 삶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영원� 자유를 위해 싸운다. 사실 그녀 또� 몸이 마비되는 퇴행성 질�Q을 앓고 있으며, 라몬과 함께 시�A을 보내면서 그에 대� 사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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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 측면.. 사회환원적측면.. 환자의 시선..
하지만 나는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3%이하의 확률이더라도 안락사가 합법화 됨으로 그 3%가 사라짐이 슬프다.
라몬과 그의 친구들이 개인적 측면, 현실적 측면에서는 그들이 옳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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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 말을 가장 많이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당신은 거기 앉아있고 나와는 1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있지만 나에게는 당신에게 다가갈 수도, 당신을 만질 수도, 극복할 수 없는 거리입니다. 내겐 그저 환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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