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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누리며 사는 영화의 주인공 샘처럼 우리 사회도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행복을 주며 사랑으로 채울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지적발달 장애를 가졌기에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루시와 샘을 떨어져 살게 하는 것이 이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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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아이의 교육적인 부분까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변에서의 관심이 최선인 것 같다.
지적장애 아버지와 귀엽고 영리한 딸의 행복한 모습과 사회에서의 도움이 합쳐진다면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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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해주는 쪽으로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부모가 양육하고자 하는 의지와 어느 정도 부양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있고자 하는 경우에 그 둘을 떼어놓을 권리는 제3자에겐 없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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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고 명령하기만 한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아이를 향한 모성애가 담겨 있는데 그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갈등만 깊어져 간다. 그만큼 아주 가까이 살고 있는 가족에게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고 서로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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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자세들이 우리나라와는 너무 달랐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이가 학대를 받아도 그것을 감추거나 남의 집안일이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친권자라는 단어가 더 강하고 중요하게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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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회복지 수준까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사회복지는 장점도 단점도 있지만 이렇게 제도적으로 사회복지가 잘 되지 않는다면 모두 단점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샘처럼 저런 안타까운 상황이 아닌 아이가 정말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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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겁다』. 플러스엠.
- 2021 함부르크 국제영화제 초청작. Ⅰ. 서론
Ⅱ. 본론
1. 정서 발달의 이해
2. 사회화 과정의 분석
3. 지능과 학습 능력의 조명
4. 미래 발전 가능성 및 지원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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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자녀와 함께 살도록 허락해 준다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고, 사회복지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이 없다면 부모와 자녀는 행복할 수 없다.
복지시설의 증가, 지속적인 복지단체의 관심과 후원, 장애인복지에 대한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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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변호를 맡은 리타는 지능이 곧 사랑의 능력을 저울질하는 척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부모의 학력이나 재력이 자식들에게 편한 삶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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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펜’의 눈빛연기는 누가 봐도 7세 지능을 가진 순수한 ‘샘’이었다. ‘I am sam’ 은 지적 장애인이더라도 누구보다 더 휼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영화이었으며 부모와 장애인은 전혀 무관한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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