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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감상문]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된다
차 례
Ⅰ. 서론
Ⅱ. 본론
1.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2. 청춘, 세상에 나가다
3. 만나라, 사랑하라, 그리고 살아가라
4. 생의 반환점에 들어서려는 그대에게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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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게으름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슬럼프에 빠졌다고 자기 나태해진 자신을 속이는 행위라고 말한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게으름을 즐기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책 내용을 비판하면서 나의 생각에도 많은 허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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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작년에 입시를 준비하며 청춘아닌 말 그대로 아픈 청춘을 보내고 있을 당시 어머니가 겨울에 이 책을 선물로 주셨었다. 끊임없는 경쟁과 나와의 싸움에 지쳤던 어느 날 밤에 나는 여기저기 위로를 찾다가 이 책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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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면 80으로 생각했을때 1년을 18분으로 생각하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인생시계는 몇시인가??? 그 인생 시계를 책상앞에 붙여놓고 힘들고 지쳤을때 지금 내 시간은 몇시인지를 확인해보라. 조금쯤은 힘을 낼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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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스펙 쌓기에만 바빠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청춘과 열정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가버리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최고의 전성기에 서있다.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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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년은 18분 ,나의 현재는 지금 몇분 몇시 몇시 일까?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꿈꿔왔던 것들은 얼마나 이루어졌고 형상화 되었으며 아니면 그대로 묻혀 버린 것은 아닌지 꺼내어 다시 되새겨 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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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있다. 하지만 역시 독서는 소가 되새김질하듯 곱씹으며 읽지 않으면 독서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대체 어떤 독서가 나에게 좋은 건가? 뭐가 맞는 것일까? 독서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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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젊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분명히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젊었을 때 독서를 통해 얻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생각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젊을 때 얻은 밝은 생각들이 그 사람의 평생을 형성해 나가는 힘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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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그 방법론이라는 것은 언제나 뻔하고 말싸움에 불과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런 책들이 모두 마찬가지이지만 마지막에는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이책이 베스트 샐러 1위의 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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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 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 책을 1년이 지나고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적은 독후감도 1년이 지나고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마음만 먹어서는 안 된다. 마음 먹은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진정 이 시대의 혁신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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