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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없으면 막연하다. 최근에 회계를 공부하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야지 투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나의 인생은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3배에서 4배 정도 더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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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많이 다치고 많이 아파도 해보고 많이 즐겁기도 하고 어리광도 부리고 무언가를 하더라도 책임이 덜한 청춘... 회사에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마음이 아프다고 결근한다면 그 회사에서 살아남기 어렵겠지만 아직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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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좀 더 나의 일을 하면서 내일을 열어야 한다.
열정이라는 어원 속에 아프다라는 말이 함축되어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쉽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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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부터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를 생각해본다. 청춘... 그것은 정말 좋을 때이고 활기찬 때라는 것은 맞다. 그러한 때에 나는 놓여 있다.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결정이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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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말만 거창할 뿐이지 이 시대 청춘들의 삶은 아픔과 고통, 좌절이 동반된다는 것이 당연하다며 일반화 시키고 있을 뿐이다. 오히려 이 메시지가 청춘들의 희망과 꿈을 더 맥 빠지게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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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였다. 하지만 더 부끄럽지 않으려면 내가 착실히 변해야겠다고도 생각했다. 내가 1-1 원칙처럼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변한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더 이상 부끄럽지 않으리라. 그렇게 변한 나를 그려보며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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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막연한 불안감에 피라미 떼처럼 몰려다니며 좋은 학원을 알아보기에 앞서, 하얀 노트에 자신의 꿈과 적성을 먼저 적어보라. 답은 그대 안에 있다. p276.
이 책을 읽고 나는 다이어리에 4가지 항목을 적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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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것은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김난도 교수가 조금은 이상적인 말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많은 청년들이 구매하고 읽은 책이다. 그것은 많은 청년들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싶고 새롭게 도전을 하고 싶다는 증거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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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나는 세속화되어갔다.
내가 찍고 싶은 모든 풍경을 take a picture 하면서 그리고 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인생시계의 초침은 지금 이렇게 독후감을 적고 있는 이 시간에도 흐르고 있다. 내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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