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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개입을 극도로 부정하려드는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것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서도 알 수 있으리라 보고.
때문에 두 작품간에서도 악이라는 것은 기존의 울타리에서 새로이 넘어온 타인이라는 것. 그 타인이 기존의 울타리에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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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을 들고 있다.
「장화홍련전」에 대해 김춘택은 배좌수의 딸 장화와 홍련 자매와 흉악한 계모 허씨와의 관계를 통하여 봉건적 가족제도의 불합리성을 폭로하고 착한 것은 승리하고 악한 것은 망한다는 도덕관념을 보여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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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에 대하여 봉건제도가 낳은 가정 안의 비극을 보여주면서 그를 통하여 당대 사회현실이 빚어내고 있는 악덕과 악행을 비판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장화홍련전]은 처음에 한문으로 쓰여 졌다가 후에 국문으로 다시 고쳐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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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은 배좌수의 딸 장화와 홍련 자매와 흉악한 계모 허씨와의 관계를 통하여 봉건적 가족 제도가 낳은 가정 안에서의 비극을 통해 그러한 제도의 불합리성을 비판하고 있다고 본다.
장화홍련전에서의 갈등은 장화, 홍련과 그 계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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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을 들고 있다.
장화홍련전에 대해 김춘택은 배좌수의 딸 장화와 홍련 자매와 흉악한 계모 허씨와의 관계를 통하여 봉건적 가족제도의 불합리성을 폭로하고 착한 것은 승리하고 악한 것은 망한다는 도덕관념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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