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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내 자신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을 만한 즐거움과 열정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고 싶다. 프뢰펠 교수의 인생의 끝에 박수갈채는 없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진실에의 열정은 박수받아 마땅한 삶이었다고 조심스레 말하고 싶다.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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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에 많은 어색함을 느끼며 결국 고립되고 후에 그 사회는 각박해지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사회가 옛날과 같지 않아. 너무 각박해라는 소리를 종종 한다. 이러한 것의 원인이 통신수단 때문만은 아니겠으나 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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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지 나는 아직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에 대한 애정이 그들에 대한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애정은 이해를 상회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듯싶다. 그러나 우리의 그 사랑이 가면에 대한 것이라면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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