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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형식을 창안하는 가장 독창적인 형식일 수 있다.
수필을 쓰기 위해서는 다루려는 주제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쌓고 성찰(省察)을 수행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처럼 주제가 음미된 뒤에라야 진정으로 주제에 걸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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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安秉煜 1920- ) 철학자. 수필가. 호는 이당(怡堂). 평남 용강 출생. 현대인의 타락하고 혼탁한 정신 생활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현대 지성의 방향과 모랄을 제시하였으며, 그의 사상적 기조는 자기 회복과 각성의 휴머니즘, 자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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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임.
그뒤 김진섭(金晋燮)의 《인생예찬(人生禮讚)》 《생활인의 철학》, 이양하(李敭河)의 《이양하수필집》, 계용묵(桂鎔默)의 《상아탑(象牙塔)》 등이 나왔으며, 이 밖에 조연현(趙演鉉)·피천득(皮千得)·안병욱(安秉煜)·김형석(金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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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이다. 1943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인하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안병욱 선생님께서 ‘행복한 삶’ 이란 주제로 강의 하신 내용을 기억 할 것이다. 그 분의 강의 내용 중에서 20대에 겪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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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솔, 문학과 지성사
이상화 외『새로쓰는 성 이야기』 또 하나의 문화
이순신 『난중일기』 마당
이인석 외『히딩크 리더십』리더스클럽
일연 『삼국유사』을유문화사
장 그르니에 『섬』민음사
장영 『대륙의 딸』대흥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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