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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에서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 전까지의 참고 견디는 과정과 사람들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에게 생각하게 해준다.
◆ 마무리하면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들을 알아만 과정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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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자 열전
2. 노자, 장자, 신자, 한비 열전
3. 손자, 오기 열전
4. 오자서 열전
[2] 힘으로 인을 가장하다, 춘추시대
1. 상군 열전
2. 소진 열전
[3] 칼로 천하를 다투다, 전국시대
1. 장의 열전
2. 백기, 왕전 열전
3. 맹상군 열전
4. 평원군, 우경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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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가. 정의를 따라 살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읽고 난 뒤 나에게 주어진 숙제였다. 「염파와 인상여」
[안자(晏子)는 검소했고 이오(夷吾)는 사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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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목숨을 바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최저의 서슬이 시퍼런 상황이라고 일신상의 안위만을 고려하여 몸을 사리지도 않았다. 만약 안영이 지금 살아있다면 그의 마부가 되라고 해도 나는 흔쾌히 하고 싶구나 1. 사기
2. 관안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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