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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를 보게 되면 떠오르게 되는 말이다. 안철수의 서재를 보니 새삼스럽게 그런 생각이 난다. 안철수는 이 중 몇 권의 책을 썼던가? 최소한 두 권은 쓰지 않았나 싶은데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하늘의 별만큼 읽어야 할 책이 많음을 새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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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 컴퓨터 의사가 본 아픈 세상
Ⅲ. 맺음말
[올해최신A+) 안철수의 생각 [안철수의생각서평][안철수의생각독후감][안철수의생각독서감상문][안철수의생각 서평][안철수의생각줄거리요약+감상평][안철수의생각][안철수의생각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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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게 된다. 책 속에 삽입된 사진에는 서재 앞에서 어떤 책을 찾거나 바라보는 15명의 지식인들이 보인다. 책과 책를 바라보고 서 있는 그들. 그 모습에서 책을 읽기 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본질이어야 함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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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할 통찰력이 우리에게 있는지 없는지는 몇 달 후에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안철수 본인이 대선 출마 선언을 먼저 해야 하지만. 우리 정치권이 지금처럼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한, 아마도 그는 어쩔 수 없이 출마해야 할 상황에 놓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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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도, 급진 개화파도, 노무현도 모두 기득권에 무너졌다. 이중 정조를 빼고는 죽임을 당했다. 정조의 독살설까지 들고 나오면 모두 타살로 귀결되고 만다. 안철수는 이런 전철을 밟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1.내용 정리
2.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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