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성경을 통하여 우리 안에 일어나는 중생을 뜻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생에 관한 설교자의 의무는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진 신자들에 대해서 갖는 설교자의 의무와 특권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경험했던 기적적인 신생
|
|
|
것이다. 즉 우리는 ‘이미’와 ‘아직’의 긴장 속에서 사는 존재들인 것이다.
균형 잡힌 종말관을 수립하지 못할 때, 한편으로는 타계주의, 내세 지향주의적 경향으로 흘러 현실도피와 무사 안일주의적 신앙형태가 성행하게 되며, 이와 같
|
|
|
니라, 여러 가지 가르침 속에서 독자의 합리적 판단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독자는 후크마와 같은 입장을 취할 것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혁주의 인간론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이 책 역시 신학책 으로서 독서
|
|
|
니라 믿음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회개가 믿음과 구별 될 수 있고 또 마땅히 구별되어야 하지만, 이 두 가지는 결코 분리 될 수 없다. 두 가지는 모두 중생으로부터 나오며 돌이킴의 두 가지 측면들이라 할 수 있다.
죤 머레이는 이 점을 잘 지적
|
|
|
준다. 그러므로 회개가 평생의 작업이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함축한다. 1) 그리스도인 생활의 초반부에 있는 처음 회개와 그뒤 평생토록 계속되어지는 회개 사이에 구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2) 근본적으로 성화와 다르지 않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