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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신약’뿐 아니라 이타심의 중요성을 설파한 ‘구약’을 함께 읽을 것을 권한다.
시장이냐 정부냐를 따지는 좌우논쟁은 낮은 차원으로 내려가는 19세기 환원주의가 아니라 더욱 높은 차원에서 이를 통합해 바라보는 21세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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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언급된 경제학자들처럼 현대에 등장하게 될 경제학의 새로운 예언자들의 등장이 기대가 된다. 애덤 스미스
맬서스
리카도
리스트
한계효용
마르크스
헨리 조지
베블런
케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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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관점은 시장의 효율성과 더불어 사회적 조화의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하였으며, 그로 인해 현대 경제학의 여러 이론과 윤리적 접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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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한편 국부론에서 영국 정부가 프랑스와의 포도주 무역을 제한한 것은 \'소상인들\'의 \'비열한 상술\'을 행동방침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소상인은 자신의 고객만을 주로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으며 독점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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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의 절대우위론)
∘ 자유무역의 이점과 총공급곡선의 이동 ◦ 앨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거시적안목)
∘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의 관계 ◦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 한계소비성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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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이 두꺼운 책에서 힘들게 알려 한다? 혹여 그렇게 하면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아서? 책을 독후감으로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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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애덤 스미스’라는 인물을 떠올릴 때 경제학이나 경제사 강의시간에 들었던 단편적인 지식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단순히 국부론은 단지 수요와 공급에 관한 시장경제의 의미를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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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대 교수)
자유주의-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본주의와 연관해서 이해되고 있다.
벤담, 밀 같은 다소 진보적인 자유주의자들의 공리주의적 자유주의도 나타나나 방임적 자유주의가 대세를 이룸.
월슨은 New feedom정책을 제시하며 당선.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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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권해본다. 또한, 인생에서 오랜만에 가슴속 깊이 새겨질 만한 도서를 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작가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에 다소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을 받게 되어 조금의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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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와 카를 마르크스 모두 인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경제학자들이다. 비록 그들의 이론이 정반대의 길을 걸었지만, 그들의 이론이 가지는 논리성과 합리성은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이론들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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