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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일어날 고령화문제에 대비하여 일본의 복지제도나 노인문제에 있어서 올바른 부분을 수용하여 대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또한 책의 앞부분에서 소개되었던 노인과 노인의 가족의 고통은 국가나 사회가 무조건 가족의 일로만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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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씩 많이 생겨나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노인문제에 대해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인부양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 되길 바란다.
참고문헌 ‘야마토마치에서 만난 노인들’ 김동선 지음, 궁리 1판4쇄(200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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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이익을 위한 병원이 대다수 일 것이다. 이는 아직 우리나라의 경제적 구조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생겨난 시설들이 앞으로 더 늘어나게 될 노년층의 복지를 위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야마토마치의 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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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직접적이고 긍정적으로 다가가며 사회제도를 바꾸어 나갈 초석과 바탕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부 ‘노인에 대해 생각하다’
2부‘일본의 실버토피아,야마토마치에서 배운다’
3부 ‘사회가 노년의 존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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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 못지않게 사회병리를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들의 믿음이 인간을 넘어 사회로 흘러간 것이다.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에서 고령 사회의 문제들이 구멍 난 방죽처럼 여기저기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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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건 우연하게도 프로이드를 비롯한 몇 권의 철학 서적이었다. 이들은 주위를 둘러보는 나의 첫 번째 힘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나는 믿었던 철학의 파편들을 보았다. 프로이드는 융, 라캉 등에서 새로워졌고, 특히 마르크스와 푸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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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것이다.
중학교 때 어느 나른한 오후 선생께서는 당신의 시를 한 줄 읽어주시면서 우리들에게 말했었다.
결코 세상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나는 거칠 것 없이 내달리는 열차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 선생님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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