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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셔서 방문하고 선교사님들의 넋을 기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양화진을 다녀오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순교하신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사실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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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이분들을 통해 느꼈던 무모할 정도로 뜨거웠던 헌신과 순교를 보고 감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의 열매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출처
양화진 선교사 묘원
https://yanghwajin.net/yanghwajin/locatio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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