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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우스꽝스러운 노인이라 불릴지 모르는 삶... 황혼 인생의 끝이 깃드는 시기...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영화...
어바웃 슈미트... 재미있지만 슬픈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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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그러한 독백을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탄자니아의 꼬마에게 편지로 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슈미트는 자신이 인생의 패배자이며 실패자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자신이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에 어떠한 긍정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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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할 가치가 있으며 세상과 사람들은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이 들 때 마음의 병이 치료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슈미트, 은퇴를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와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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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로부터..\"
자신의 고독이나 슬픔만으로서가 아니라, 타인을 인식함으로써 비로소 눈물을 터뜨리게 되는 슈미트의 울음은 죽은아내가 크림을 덕지덕지 얼굴에 바르면서 거울을 볼때와, 은두구로부터의 메시지를 읽을 때뿐이다. 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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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자연보호, 청소년 지도, 기술전수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도 이바지하며 보람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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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교부학개론, 정기환역 서울: 콘콜디아사, 1993.
Daniel B. Clendenin. Eastern Orthodox Christianity, 김도년 역, 서울:도서출판 은성, 1996.
Daniel B. Clendenin. Eastern Orthodox Theology, 주승민 역, 서울:은성출판사, 1997.
Johe Norman Dauidson Kelly, Early christian Doctr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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