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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2030년 태양광에너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과 함께 화석에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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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에서 석유, 석탄,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80%를 넘는다. 2030년의 에너지 소비량은 지금보다 35%에서 4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에너지 구성은 아무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몇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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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의 혁신기술을 성공시키고, 세계를 중심국가로 이끄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에너지 혁명과 연결돼 있다고 생각한다면 세계 다른 나라보다 앞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한국의 길과 맥을 같이한다. 에너지 혁명은 각 나라와 세계의 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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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단계에 집중한다. 즉, 피로는 과잉활동 억제를 필연적으로 수반할 수밖에 없다. 피로 극복엔 반드시 한계가 있다. 피로한 자아가 좀 더 빨리 휴식을 경험한다면 우울증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쉴 때 주위를 돌아볼 수 있고, 신선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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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 우주로 나가게 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후손들이 지구를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결론적으로 이 책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어두운 미래는 지양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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