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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파에 대하여 방법론사으이 노의를 시도했던 것이다.
1904년 베버는 그가 편집하는 학술잡지에서 실천을 위한 노력등을 도출하기 위하여 구속적인 기준 내지 이상을 설정하는 것은 결코 한 경험과학의 과제는 아니라고 서술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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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맞서 멩거는 역사학파의 근본적 오류는 경제이론과 경제사를 혼동한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경제학자는 오로지 경제이론의 확장과 설명에 있으며, 역사학파는 실제에 있어 수많은 비경제적 요소들을 함유한다고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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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정치경제학 교수로 임명되어 46년간 재직하다가 좀바르트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었다.
역사학파가 독일의 경제학계를 지배하여 경제이론이 도외시되던 때, 와그너는 역사적 분서과 이론적 분석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하였으며 이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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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실증적 비판을 가하고 고전학설의 권위를 거의 전면적으로 무너뜨렸으나, 아직은 고전학설을 대신할 만한 종합적인 이론이나 체계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그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실증적 연구를 쌓아 나가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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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파의 쇠퇴
- 역사학파는 신구로 구분되었고 전자는 4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쳐서, 후자는 그 후 19세기 말까지를 그들의 활동시기로서, 영국 고전경제학에 대립하면서 후진자본주의국가로서의 프로이센의 입장에서 새로운 경제정책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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