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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세상에 동화되느냐, 동하되지 않느냐의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동화되어 세상이 제공하는 안락함에 익숙해지는 것도 감옥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좋은 방법이므로..... ◎『펠리칸』을 보고
◎‘허탕’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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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관람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소파라는 연극은 상당히 재미있었고 저에게 연극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자리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극을 보고 싶고 또 해보고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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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 행열을 하며 앙코를 공연을 다니는 사실이 당연하게 생각된 연극.영화와는 달리 관객과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호흡하는 연극..최고다. 최고였다! 지금도 어디선가 사람들의 찌든 마음을 세탁하는 태국을 상상하며 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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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의 리어왕도 그렇기에 버림을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은 이 세상에서 자신이 의지 할 곳이 없는데서 오는 근본적인 외로움에 봉착한다. 이 문제는 자연스러운 인생을 살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삶을 마무리하게 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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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서 이분은 메소드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 분인 것 같다 TV프로그램에 한번 나오신 적이 있어서 어떤 분인지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나중에 극을 다보고 커튼콜에서 박정자씨라는 걸 알 정도로 누군지 몰랐었다 아무튼 예언자는 이 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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