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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우리 생활 속에서도 만날 수 있는 보물들을 우리는 너무도 쉽게 지나쳐 버리지는 않는 가 후회도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후 산티아고와 연금술사는 어느 병사들에게 잡히게 되지만 산티아고는 만물의 정기란 곧 그자신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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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왔고 산티아고는 그 바람 속에서 파티마의 숨결을 느끼고는 파티마에게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이로써 연금술사의 이야기는 끝이 났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바람과 보물이 새로운 표지이며 파티마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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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작은 소설이지만 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내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 나는 얼마나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금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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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자신의 몽상일지도 모르는 일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는 사람이 현실에서 얼마나 될까? 하지만 산티아고는 소설의 주인공이니 나의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아의 신화를 포기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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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라는 글귀에는 정말 그런가??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을 온 우주가 도와 준적이 있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이제 이 책의 소개를 마칠려고 한다. 연금술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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