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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 정답은 없다. 그러나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
2. 급박했던 위기의 순간
(1) 침공이냐 봉쇄냐
(2) 교전은 곧 전쟁
(3) 외교전
(4) 침공이냐 협상이냐
3. 각 나라의 이해관계
(1) 안보를 지키려한 미국
(2) 자주 국방을 실현하고자한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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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13/로저 도널드슨/2000년
‘쿠바 미사일 위기’가 발생한 1962년 10월 15일부터 13일간의 일지를 담고 있다. 군부의 끊임없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케네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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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우선 앞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일단 감독의 이름을 보자. ‘올리버 스톤’. 지금도 세계인들로부터 거장이라 불리는 전설의 감독. 그는 유난히 베트남전쟁에 대한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얼마 전에 감상한 ‘7월 4일생’이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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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잘못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자국 군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외교적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즉 쿠바라는 지역에서 불거져 나온 핵위기를 세계 평화라는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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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13은 \'쿠바 미사일 위기\' 사태 발발 당시 케네디 대통령의 인간적 고뇌를 드라마틱하게 묘사했고, 그 당시 백악관 수뇌부에 감돌았던 긴박감을 재현해 내긴 했다. 그러나 \'쿠바 미사일 위기\'는 간 곳 없이, 정의로움과 스릴감의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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