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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에 의하여 발생한 것이며 다만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 불과한 것으로 해석한다. 튀르고는 리카도의 「지대론」의 전제가 되어있는 수확체감의 법칙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으며 또한 랏살레의 임금철칙에 매우 유사한 것을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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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를 중심으로 평민의회는 6월 말에 전대표가 합류하고 국민의회가 정식으로 승인되었다. 국민의회는 헌법제정을 목표로 헌법제정의회로 명칭을 바꾸고 의회정치 개설에 착수 하였다. 이에 불안을 느낀 루이16세가 국경지대의 군대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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