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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상인들의 상도에서 교훈을 얻어야한다. 한국인들의 생각이 상(商) 존중하는 쪽으로 바뀌어야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장사를 한다는 것은 그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생계수단 그 이상으로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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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는 100년 이상 된 점포나 중소기업이 500여 개나 있다. 이들이 수백 년간 이어오게 된 배경에는 점포마다 나름대로 상도를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수백 년간 보고 배우고, 듣고 느낀 것이 그들에게 상인의 유전자가 되어 후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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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상인들을 읽으려고 할 때는 딱딱하고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을까봐 걱정부터 하고 겁부터 들었다. 그런데 오사카 상인들을 읽다 보니까 마케팅에 대해서 조금은 쉽게 느껴졌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마케팅 보다 마케팅은 어려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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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어떤가? 아직도 우리의 뛰어난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강화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공고구미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메시지를 접하기 위해 꼭 한번‘오사카의 상인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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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그런 정신들이 일본의 몇백년짜리 기업을 있게 하고,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또한 도톰보리 거리를 유명하게 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많은 일본 기업의 성공 사례와 일본의 정신을 엿보면서 우리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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