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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60년대 일본 역사와 영화 - ‘오시마 나기사’ 감독을 중심으로 ---- 4
3. 1950-60년대 한국, 신상옥 영화의 근대적 측면을 중심으로 ------ 7
III. 마치며 --------------------------- 10
※ 참고문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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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마 나기사, 요시다 요시시게, 시노다 마사히로 등 세감독을 비롯,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20대 후반의 신진 감독들이 자신이 직접 쓴 시나리오로 데뷔하게 만들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오시마 나기사의 <청춘 잔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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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마 나기사였습니다.
이 신세대 감독은 그 누구보다 도발적인 영상으로 기존의 영화적 방식을 갱신하고자 하였으며 영화 속에 사회고발적인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그의 대표적인 영화 중 하나인 「감각의 제국」은 그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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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 소돔의 120일]에서 펼쳐진 파시스트들의 성의 향연과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감각의 제국]을 극점으로 하여 성은 인간존재의 근원이며 더 이상 숨겨질수 없는 생활의 부분으로, 영화의 중요한 테마로 다뤄져 왔다. 타인의 비밀을 훔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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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러한 의미의 출발점이었을 것이다. 그의 영화는 잔잔한 수면아래에 요동치는 생존 경쟁터 같다. 기타노 다케시
) 일본의 코미디언·영화감독으로 오시마 나기사[大島渚] 감독의 《전장(戰場)의 메리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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