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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계곡까지. 그동안 몰랐던 수많은 곳을 여행하고, 수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이집트 속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까지... 마치 단잠을 잔 듯 영원히 잊지 못할 감명으로 이집트는 내게 또다시 다가왔다.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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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집트의 땅 속에서 아직도 살아있고 발굴과 도굴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나일 강
※영원한 나라 이집트
※노예
※이집트의 신들
※왕들의 계곡
※투탕카멘의 무덤
※영광이 사라진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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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바위를 뚫고 암굴무덤을 만들었다. 3천 년이 넘는 암굴무덤 약 800기가 사막계곡에 모여 있다.
왕들의 계곡에 있는 파라오의 암굴무덤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홉 살에 파라오가 되었다가 열여덟 살에 의문사를 한 소년 파라오 투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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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바위를 뚫고 암굴무덤을 만들었다. 3천 년이 넘는 암굴무덤 약 800기가 사막계곡에 모여 있다.
왕들의 계곡에 있는 파라오의 암굴무덤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홉 살에 파라오가 되었다가 열여덟 살에 의문사를 한 소년 파라오 투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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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가고 싶었습니다.
제일가고 싶은 곳은 왕가의 계곡이었습니다.
다른 곳의 사진들도 보고 그랬지만 왕들이 묻혀 있는 왕가의 계곡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봐서는 어느 곳이 멋지다 하고 단정 지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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