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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는 흑인아이를 낳기도 한다. 그녀가 데리고 있던 시종이 그녀에게 아이를 갖게 한 것이다. 이것은 궁정 사람들은 모르게 하고 루이 14세는 알고 있다. 우리의 역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이러한 일을 루이 14세는 흑인 아이를 처형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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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루이 14세의 방)
궁전 중앙에 있는 방으로 국왕이 사용하던 방이다.
(4) 왕비의 침실 (마리 앙뜨와네뜨의 방)
루이 14세의 왕비로부터 마리 앙뜨와네뜨까지 3명의 왕비가 사용한 침실. 현재 공개하는 부분은 마리 앙뜨와네뜨가 사용하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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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로 들어올 수 있다. 하지만 궁녀가 있는 문이 모두 열려 있어 일단 공기가 들어오면 궁녀가 있는 곳을 돌아 순환이 되고 나면 안정된 공기가 왕(비) 침실로 들어감.
왕비의 침실(대조전)
실제로는 화장대 하나만 있었다고 함.
내부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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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이라면, 교태전은 왕비의 침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비는 궁궐 안에 살면 내명부를 비롯한 여러 층의 여인들의 일을을 처리하는 일 등 업무가 적지 않았어요. 그래서 교태전은 왕비의 정치공간 이기도 하답니다.
교태전은 용마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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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침실을 포함하여 접견실등 4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왕비의 주거공간으로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 하다.
오늘날 볼 수 있는 여왕의 방은 1789년 마리 앙트와네트가 떠나던 때의 모습 그대로이다. 이 철없고 사치스러웠던 왕비는 국고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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