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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반감이 아닌, 더 좋은 남북한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비판의 의견이 되었으면 한다. 이러기 위해서, 보수단체들의 완화된 시위와 성숙한 정책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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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상대적으로 강세로 돌아서면서 민족진영 문화인의 총 결속을 위해 <전국문화단체총엽합회>를 결성하고 궐기대회를 가지며 결속을 강화해 나간다.
좌우익의 논쟁은 갈수록 치열해져가고 그 양상 또한 얽히고 설킨 모습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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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기대회를 열면서 결속을 강화해갔다.
좌우익의 논쟁은 갈수로 치열해져 가고 그 양상 또한 얽히고설킨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을 개인적인 논쟁과 집단적인 논쟁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일어난 것이 소위 \'순수논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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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기대회에서 참석과 자기 연설에 성북동 친구 집으로 간 모습은 그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는 부분이다
현은 애국과 독립에 대한 열망이 없던 것은 아니다 소설의 중반에 김직원과의 대화를 보면 독립에 대한 희망이 나타나있다 하지만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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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기대회 특집」에 실린 김남천임화오장환의 글
우익 : 김동리 「문학운동의 2대방향」과 조지훈의 「정치주의문학의 정체―그 허망에 대하여」
중도적 입장
- 홍효민 「신세대의 문학―조선문학의 나갈 길」, 백철 「신윤리문학의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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