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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 생각과 작가의 생각이 일치하는 것을 느꼈을 때 이 책을 읽는 것이 너무 신이 났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삶에 대해 후회를 하고 한탄을 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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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설사 운다고 해도 도저히 풀어낼수 없는 내면의 답답함을 표현하고 있다.
한베게 잠 자거든, 한솥밥 먹는 님께,
허거픈 이 심사를 전해 볼까 한지라도,
마차운 말 없거니와 그 역시 누될까 합니다.
누된들 심정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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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속으로만 복받친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리라. 꺼억꺼억 소리 내어 울고 싶어도 차마 울지 못하고 참아야만 했던 것 또한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 바다는 내게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천 년의 고독을 품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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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으면 울고 싶어도 된다.
3.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
- 힘들다고 말할 줄 도 알아야 한다. 가장은 늘 꼿꼿해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려야 한다. 당신의 아내와 아이들도 때로는 도움을 요청하는 남편과 아빠를 바라고 있다.
4. 사색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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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도 나올 눈물조차 없다 ( )점
11. 종종 짜증이 나긴 하지만, 이제는 짜증내기도 지쳤다 ( )점
12.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 ( )점
13. 나는 아무것도 결단을 내릴 수가 없다 ( )점
14. 내 모습은 전보다 늙고 매력이 없어져 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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