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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받은 자를 향해 손을 내미신다. 또한 그런 자들을 쓰셨다. 다 죽어가는 청년을 목사로 쓰임과 같이. 최 목사가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응답에 가족의 상의 없이 반응한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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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이 죽어서도 죽지 아니하고 우리마음에 있는 것처럼,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의 열매가 앞으로 올 세대의 부모가 된다는 것은 나의 삶을 돌아보며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지난주 부활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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