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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민중혁명 때까지 건재했다는 측면에서 실패한 공습이라 할 수 있다. 보스니아내전과 코소보사태를 야기한 밀로셰비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이로 인해 발칸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00년 민중혁명으로 실각, 경찰에 체포되었고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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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로 돌릴 것을 주장하였으나, 연방의 중심적인 세르비아는 이를 반대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중재해야할 집단대통령 기구는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유명무실해진다.
해체이유는 무엇인가?
‘민족의 평등’과 ‘유고슬라비아의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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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연방의 역사
13세기 무렵 발칸반도에 작은 공국들이 형성
1차 세계대전 종전 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세르비아 등이 모여 유고슬라비아 형성
2차 세계대전 때 주변국들로 인해 분열되었으나 티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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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정치적 발전을 제공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는 사태 해결에 대한 책임이 신유고 연방정부에 있음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결의안 1160호로는 코소보 사태 해결에 진전이 없자 안보리는 같은 해 9월 23일 결의안 1199호를 통해 모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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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연방의 갈등구조와 전략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볼 때 발칸지역에서의 코소보분쟁은 유고연방체제의 붕괴가 가져온 예고된 결과였으며, 연방해체는 이 지역이 만들었던 역사 문화적 연대의식과 민족간의 차이에 대한 관용을 파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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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 살펴 보았다. 결론적으로 고르바초프의 개혁 개방정책은 소련체제의 급진적인 변화를 위한 토양을 마련했고 이후의 시장경제체제로의 이행을 위한 전 단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전 세계인들 누구도 예상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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