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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영화를 보는 동안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영화였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인 유달은 정말 강박장애가 심한 대상자로서 이웃사촌 사이먼의 개인 버델도 쓰레기통에 버릴만큼 매우 싫어하였지만 사이먼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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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조금씩 극복해 나간다.
강박증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대처 방법이다. 때문에 인위적으로 행위를 못하게 한다면 더욱 큰 불안감을 호소할 수 있다. 탈감작(Desensitization) 방법은 이런 한계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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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들을 나타내게 되고, 이것을 깨닫기 까지는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었다.
사랑.. 나는 주인공 처럼 사랑에 대해 정의를 내려보고 싶다.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거부 할 수 없는 최고의 치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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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
헬렌 헌트(캐롤 코넬리)
그렉 키니어(사이먼)
3) 멜빈 유달(잭 니콜슨)의 강박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장면
- 집에 들어와서 문 잠그는 것, 불 켜는 것을 다섯 번씩 하는 장면
- 매우 뜨거운 물에 손을 소독하듯이 2번이나 씻으며 새 비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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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의 상처와 강박장애를 치유하는 데 사이먼과 캐롤이 모두 필요했고, 사이먼의 우울증을 치유하는 데 있어서도 유달과 캐롤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타인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받아들이는 용기가 다른 사람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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