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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서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출근 시간에 쫓겨 요약 정리할 시간이 부족함이 안타깝네요.
결과적으로 맥을 못 짚은 리뷰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저 재미있으니 그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 직접 봐라는 식의 무례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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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공부와 변함이 없는 학교 바위는 임무를 늘 가지고 있는 학업의 세상 속에서 지내고 있을 때 나는 적어도 우리가 한번쯤은 역사와 ‘진짜’를 만나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면 읽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에서 과거를 돌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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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외사1』, 여강 출판사 1회. p37
이는 독서인들이 갖추어야 할 진정한 학문과 도덕, 청렴한 관직생활 등 유학자의 규범을 저버리고 오직 출세만을 추구하는 병폐를 걱정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작자가 왕면이라는 사람에 기탁하여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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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전념할 수 있었는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깨달음이 주는 기쁨을 맛보았기에 그 맛을 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나 또한 아무런 근심과 걱정 없이 학문의 길을 걸어보고 싶은 소망이 생긴다. 유림2부를 기대하며 팬을 놓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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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적기. 아래 제시된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2.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도 단위까지 확장 가능)에 있는 유적지 중 소개하고 싶은 곳 하나를 정하여(*향교와 서원은 제외) 방문하고 감상문 적기. 아래 제시된 내용을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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