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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로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물론 변화의 흐름은 그렇게 가고 있으나 문화가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앞당기려면 지속적인 정부와 정치권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고령자 사회(고령자 비율 7%)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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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때쯤 고령자들도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관리나 서비스 직종으로 갈아타 인생 후반부에는 이모작 직업인생을 산다. 저자는 이를 연령별 분업체계라고 표현하는데,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으로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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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표. 노년부양비.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30¶m=001 (검색일: 2022.9.5)
- 참여연대. 노인연령 상향 조정이 필요한 이유. https://www.peoplepower21.org/Welfare/1750333 (검색일: 2022.9.5.)
- 정상희. 희망 은퇴 시기는 60∼64세,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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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가 없는 나라’의 내용이 생각났다.
김태유 교수는 인생 백세 시대, 이모작 인생의 수명주기는 25-50-75로 보고, 25세에서 50세까지 일모작 인생을 살고, 50세부터 75세까지 이모작 인생을 살며, 이후 진정한 은퇴기를 영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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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표
인천신문 2012년 05월 30일자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403000469&md=20120403104438_A
헤럴드 생생뉴스 2012년 4월 3일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0808521450032
아시아 경제 2011녀 12월 08일자
한국의 직업구조변화와 직업이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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