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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보다 작가 이광수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이 작품역시 다른 소설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계성이 드러난다. 설득력 있으면서도 결정적인 계기가 부족한 채 정근이 개과천선을 하는 부분, ‘허숭’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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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염상섭-이기영-이상-김승옥을 이어지는 흐름과는 다른, ② 신채호-홍명희-황석영-김지하-이문구로 이어지는 흐름을 생각해 보았다. 잠정적으로 ①을 이관수적 축 ②를 신채호적 축으로 명명해 둔다. 물경스런 가설로 보일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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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흙과 이기영의 고향을 중심으로>, 역사비평, 1993봄호, p12
즉 이 소설의 결말적 한계는, 우선적으로 안승학의 가족사를 이용한 투쟁의 방법에 대한 것이다. 소작료 감면 문제로 투쟁하는 과정에서 희준이 안승학으로부터 최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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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이『고향』을 통하여 이룩한 귀중한 성과라 할 것이다.
※ 이광수의 “흙” VS 심훈의 “상록수” VS 이기영의 “고향”
<이광수, 흙>
농촌 계몽 의식을 강조하는 농민소설. 1932년 <동아일보>가 벌이고 있던 \'브나로드\' 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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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의 고향을 중심으로, 한국언어문학회
김옥진(2006) / 이기영의 고향 연구, 경기대학교
김성진(2001) / 이기영 고향의 리얼리즘에 대한 고찰, 인제대학교
이미지(2008) / 1930년대 농민소설 연구 : 이기영의 고향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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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송영, 한설야 등 이있다.
이상으로 우리는 1924년부터 1930년까지의 한국 경향소설의 전개를 살펴보았다. 이에 반해 1930년 이후 경향소설의 전개는 카프의 볼셰비키화 및 조직 확대에 따라 전위의 형상화가 요구되고 1933년 이후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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