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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버린 것이다.
여기까지가 이 두 이야기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미 우리는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지만 모두 외국 작가인 만큼 내가 사는 대한민국의 생각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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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링페처箸 이진우譯 <누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웠는가> 철학과 현실사 1991
J. 호이징하箸 권영빈譯 <놀이하는 인간> 기린원 1989
K.해리스箸 오병남, 최연희譯 <현대미술 -그 철학적 의미-> 서광사 1977
미셸 르미유箸 고영아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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