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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정리해보았다. 11장과 12장은 신화를 이해하는 포인트에 치중을 했기에 굳이 정리하지 않았다. 중간에 저자의 생각이 여기저기서 나온 덕에 신화의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신화의 주관적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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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던 책이다. 전체를 다 읽고서는 정말 여러 번을 읽어도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 되지 않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앞에서 언급했던 이 책의 머리말 중에서는 책 읽기를 자전거를 배우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정말 그 독서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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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개론>, 삼영사, 2000
진원숙,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 신서원, 1999
테리 디어리, <그럴싸한 그리스>, 김영사, 1999
진원숙, <서양사 산책>, 신서원, 1999
이윤기, <이윤기, 그리스에 길을 묻다>, 해냄, 2003 Ⅰ.머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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