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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비해 구체성을 가진다.
또 소시민과 비교해볼 만한 작품으로는 이호철의 닳아지는 살들이 있다. 닳아지는 살들은 전쟁 후 북으로 시집 가 함께 월남하지 못한 딸을 기다리는 노인의 모습을 중심적으로 그려내는데 이 모습을 통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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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확보했고, 장편 〈시장과 전장〉(1964)에서 일상적 삶을 영위하는 평범한 생활인의 시각과 전쟁을 수행하는 이념적인 관점을 동시에 활용하여 한국 전쟁의 내면을 분석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다. 한말숙의 〈신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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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심화된 의식 : 최인훈「광장」, 이호철「닳아지는 살들」, 선우휘 등
③ 농민 현실에 대한 관심 : 오유권, 박경수, 김정한「모래톱이야기」「사하촌」
④ 참여·순수 논쟁
⑤ 안수길「북간도」, 황순원「나무들비탈에서다」 등의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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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닳아지는 살들」,선우휘의 「망향」,전광용의「나신」,「꺼삐딴 리」,한근찬의「야호」,「왕릉과 주둔군」,이문구의「장한몽」,방영웅의「분례기」,유현종의「불만의 도시」,「섬진강」 등이 있다.
③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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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새로운 각성을 촉구하고 있기도 하다.
@주요 작가와 작품
안수길:\'북간도\' 등,김정한:\'수라도\', \'모래톱 이야기\' 등,유주현:\'조선총독부\' 등
<참고문헌>
정선국어자료실 www.korstudy.com
현대문학사, 28인 공동집필, 한문당, 1997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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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들이 운명 앞에서 무너지는 약한 인간사을 그렸으나 후기에 사회와 현실 의식이 확대되고 기법과 제대도 다양하게 표출
강신재
임진강의 민들레
서정성 추구
초기에는 현대 남녀들의 애정 모랄을 추구, 이후 관점을 사회 의식, 현실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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