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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서 받아들인다면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인간에 대한 정의가 이루어지면 우리는 우리의 인권에 대한 논의도 사상누각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 존재에 대한 정의는 어쩌면 문자의 발명과 기계문명의 시작보다 한 단계 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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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생각할 능력이 있게되면 즉, 사리판단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되면 그들을 만든 우리 또한 그들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만든 이상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완전히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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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를 상상하기 쉬운 시대가 왔다. 과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이다. 하지만 첨단 기술이 그리는 장애의 미래는 일부 미래학자들이나 주류 매체가 말하듯 마냥 낙관적일까. 기술은 해방일까, 혹은 억압일까. <<사이보그가 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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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4가지, 한겨례, :2017.05.12. 18:37
김민수 기자, [과학TALK] 뇌 일부를 전자 뇌가 대체하는 ‘사이보그’ 나올까...치매치료부터 정신 영역 확장까지, 조선biz, 2017.03.18 07:00
뉴럴링크 Neuralink 장애극복인가? 두뇌신체향상인가? https://m.blog.naver.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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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언 등이 인간의 천부적 평등을 선언하였음에도 20세기 중엽까지 이러한 남녀차별은 계속되어 왔다. 21세기의 페미니즘이 어디로 갈 것인지는 아직 열려 있지만, 여성들 간의 차이에 주목하고 그 여성들을 묶는 연대를 모색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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