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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펌의 대표이자 초창기 FP인 저자가 지은 책입니다. 그래서 어느 금융섹터에 편중되지 않는 미덕이 있습니다만, 결국 한권의 브로셔처럼 자기 회사 소개가 많습니다. 내용에 흠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특히 일반론은 읽을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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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을 극복하고 내가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달 얼마씩 적축하겠다고 생각했다. 매달 매달 달성하기 어려웠지만, 꾸역꾸역 그것들을 실천해가면서 매달 느꼈던 자기만족감은 단순히 적금의 늘어가는 숫자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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