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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희망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 인 것 같았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과연 정말 신이란 존재하는 것인지, 우리의 두려움이 만들어 낸 존재는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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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스웨덴 영화사와 거장 잉마르 베리만
1-1. 스웨덴 영화의 역사
1-2. 잉마르 베리만
2. 제7의 봉인
2-1. 제 7의 봉인과 스웨덴영화사에서의 위치
2-2. 제 7의 봉인 줄거리
2-3. 제 7의 봉인으로 보는 종교와 신의 존재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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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하며 잉마르 베리만이 작년에 타계한 것을 알게 되었다. 1918년 스웨덴 웁살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잉마르 베리만은 10대부터 연극을 접했고 청년기에는 무대연출, 창작희곡, 오페라와 라디오극을 오가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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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 Teni Zabytykh Predkov>(1964) / 감독: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알제리 전투 La Battaglia di Algeri>(1965) / 감독: 질로 폰테코르보
<무셰트 Mouchette>(1967) / 감독: 로베르 브레송
<페르소나 Persona>(1966) / 감독: 잉마르 베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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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마르 베리만의 <제7의 봉인> 영화 분석연구 －캐릭터 아크를 통해 본 영웅의 패러다임－\" 영상기술연구 1.19 pp.109-128 (2013) : 109.
표민수, \"로베르 브레송의 <사형수 탈옥하다>에 나타난 시네마토그래프적 서술: 초점화와 시각화/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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