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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으로 저의 장점은 감성적이고 세심한 마음입니다. 저는 근육질인 몸과는 어울리지 않게 매우 감성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종종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정성껏 작성한 자작시를 써서 고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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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활방식으로 인해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매사 부지런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성장한 후에도 저에게 그대로 습성으로 남아 늘 남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한편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계에 상당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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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하는데 첫째로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고 둘째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철없는 어린 아이였지만 가슴속 깊이 뭔가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버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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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노심초사 하셨다고 합니다. 그네를 타고 공중으로 한 바퀴 돌겠다고 발 버둥을 치다가 떨어져 턱이 찢어지기도 했고, 가시덤불 속을 지나가면 괴물을 만날 수 있다는 동네 형들의 말에 속아 덤불속에 뛰어들었다, 온 몸을 가시에 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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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은 일찍이 제게 사람들 속에서의 사회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지만 잘못하거나 성실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에는 호된 꾸중으로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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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쌓아 나갔으며, 서울로 진학한 대학에서도 많은 친구들을 사귀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IMF때 실직하신 아버지는 시골에서 농장을 경영하셨습니다. 덕분에 천연 놀이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저는 누구보다도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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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 어느 샌가 좋아하게 된 옷에 대한 사랑은 지금까지 이어졌고, 때문에 이렇게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셨던 아버지의 직업적 특성 때문에 저는 어렸을 적부터 전학을 많이 다녔습니다. 비록 형제가 3명이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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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한편 적성은 서로 달라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저는 공부를 동생은 운동을 택했습니다. 한 때는 도내에서 알아주는 축구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동생은 고 2때 심각한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운동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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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아파트를 짓는다’는 귀사의 문구는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대학 시절 은사님으로부터 모든 건축물은 모두 사람을 위한 것이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또 지난 40여 년 동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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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좋으셔서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2-3배 몫을 해내신 다며 동네 어른들은 아버지를 진정한 기술자로써 존경했습니다. 물론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목수라는 직업이 흔히 말하는 ‘~사’자 직업이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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