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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나도 왜색 독자인가. 나는 애써 부인하고 싶다, 어짜피 민족과 인종을 초월해서 사람의 가슴을 울리고 이야기를 전하는 게 문학의 임무일텐데, 나는 일본인이라기 보다는 아사다 지로라는 작가에게 굴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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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지로, 이선희 역, 이레, 2004
폐광지역 활성화 정책 - 최성락, 서울대학교, 2004
리조트 경영학 - 채용식, 현학사, 2004
강원랜드 카지노와 주민기업 탄생이야기 - 송계호, 깊은솔, 2003
삶, 지금은 상영 중 - 조재은, 문학관, 2002
카지노경영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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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 하는 힘을 지녔다는 것은 작가로서의 큰 능력일 겁니다.
작가가 써 놓은 한 편의 글 속을 읽고 거기에서 얻은 감정으로 독자는 제각각 자기 나름의 소설 한 편을 다시 쓰게 마련입니다.
독자가 쓴 그 제나름의 소설을 감상이라 칭합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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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처음 ‘러브레터‘ 책을 읽고......
Ⅱ. 영화 ‘파이란’을 보며......
1. 원작과 영화의 다른점
1) 인물구성
2) 배 경
3) 결 말
2. 영화의 미장센을 통한 감상
3. 영화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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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인 이 소설 '철도원'은 내가 읽어 본 책 중 최고의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이 책은 여러개의 단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 하나가 다 좋았다. 단편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내용도 좋았다. 그리고 뒷끝이 깔끔하고 긴 여운을 남기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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