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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무기한타간녕 상장핵주 청폄위벽주사마
장손무기는 이의부가 간사하고 아첨한다고 한탄하며 상소를 올려 탄핵하니 벽주사마로 좌천시키길 청했다.
義府偵得消息, 不覺着忙, 忙向許敬宗求救, 敬宗甥王德儉, 素有小智, 便他夜叩, 表請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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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무기 계세민처구 여방현령위막역교
장손무기는 이세민 처남으로 방현령과 막역지교였다.
玄齡私語無忌道：“今嫌隙已成, 禍機 禍機 :재변이 아직 드러나지 아니하고 잠겨 있는 기틀
將發, 不早爲謀, 禍及社稷。公與秦王誼關至戚, 不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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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무기가 이끄는 부대가 고구려군을 기습적으로 강타하였고, 전면의 이세적은 1만 장창병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서 고구려 기병의 돌진을 저지했다. 고구려군은 앞으로 돌진하자니 이세적의 부대에 막히고, 뒤로는 장손무기의 병력에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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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기 때문에 나의 형제, 혹은 나의 자식이라 하더라도 나와 대립하는 경쟁자는 가차없이 공격하여 처단해 버렸다. 장손무기의 경우도 그는 북주 이래의 명족으로 20년이나 나라의 기둥 노릇을 한 재상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사람과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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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무기는 이에 반대하여
“현재 건안성과 신성에 있는 적의 수효는 아직도 10만이나 되는데, 아군이 만약 오골성으로 진군할 경우, 적은 필경 아군의 배후를 추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안시성을 격파하고 건안성을 탈취한 다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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