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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시세계」,『작가세계』, 1997. 봄.
전재형,『장정일 시 연구』,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08.
이명찬,『길안에서의 낙원 찾기』아주대. 1. 장정일의 생애
2. 작품세계
1) 전통적인 시 형식 탈피
2) 기독교적인 상상력
3.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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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시의 시사적 위치를 가늠해 보았다.
이제 장정일은 시를 쓰지 않는다. 시를 쓰지 않는 시인의 시에 관한 논의가 과연 필요한 것이냐는 질문은 우문(愚問)이다.
시집『햄버거에 대한 명상』에 실린 작가의 말을 대신한 "세상의 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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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동아일보, 1999
문홍술, 「왜곡된 성, 순수한 성, 탈출구, 그리고 분열증세」, 작가세계, 1997
고미숙, 「90년대 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 민음사, 1999
김병익, 문학성은 남아야 한다, 경향신문, 1995 Ⅰ. 서론
Ⅱ. 본론
1. 신세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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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은 다른 작가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가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작가에게 바랄 수 있는 것은 꾸준하게 창작에 임하는 그것이 아닐까.
장정일은...
1984년 《언어의 세계》에 <강정간다>로 등단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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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은 자신이 화해하고 싶지 않은 세계, 자신을 박해하는 이 세계에서의 탐험을 끝내고, 얼음을 재운 콜라를 마시며 그늘에서 쉴 수 있는 백사장에 머물기를 바라고 있는 듯하다.
얼음 재운 콜라를 마시기를 갈망하는 이 소박한 작가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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