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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감사의 제목들인데 우리는 그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모든 것들을 너무나 당연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 내 나라, 한끼니 따뜻한 식사, 화목한 가정, 새로운 교육 등등... 이 모든 것에 대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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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세계사. 2006.
『장준하 평전』/김삼웅. 시대의 창. 2009.
『장준하, 묻지 못한 진실 : 장준하 의문사 사건 조사관의 대국민 보고서』/고상만. 돌베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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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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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의 글이나, 진정한 혁명은 오직 민중들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퉁명스럽게 말한 함석헌의 글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러나 함석헌과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깨닫지 못했던 것은, 한국 국민들의 혁명으로 가는 길은 이미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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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을 알기 위해 읽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지식과 함께 과학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해야 하며 더 나아가 결과물의 가치를 비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과학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않도록 과학의 부정적인 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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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층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4.외교
제1공화국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명분론과 강경외교노선에 따라 한미관계도 다소 마찰이 없지 않았으며, 한일관계 또한 반일(反日)·방일(防日)을 기본으로 하여 외교정책의 현실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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